[독서 감상문] 새벽빛 - 성완종

소개글

저자 경남기업의 오너인 성완종씨는 어렸을 때의 가정불화에도 성실히 노력하여서 대성한 인물이다. 가난을 딛고,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짐으로 성공의 발판을 삼아서 지금의 대기업의 최고경영자가 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한줄기 빛과도 같은 희망을 절대적인 빛이 <새벽빛>이 아닐까 생각한다.
불우한 시절을 진솔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인생이라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동안 크나큰 용기를 주는 희망의 힘과 신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밤하늘이 어두울수록 희망의 별은 더욱 뚜렷한 빛을 발한다는 것과 파도가 거칠수록 신념의 돛대는 더욱 강건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 책을 저술하였다.
<다섯 평 창고의 기적>,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공을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어찌해서 말도 안 되는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가. 성실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꾸준히 하는 것이 성공의 디딤돌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성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라” 라는 말처럼 주님께 하듯 성실히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이루어 지지 않겠는가. 늘 생각하지만, 꾸준히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글을 읽을 수 있어 행복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짙은 어두움 뒤에 오는 새벽빛


깜깜한 밤이 있어야 새벽이 오고 아침이 온다는 말과 추운 겨울이 지나야 따뜻한 봄이 오고,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며, 상처 난 조개만이 진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수많은 말들은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만이 성공에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말들은 대가 없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과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성공의 한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성경인물들이나, 세계 위인들은 보아도 역경과 고난을 이기고 극복한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삶의 이유, 즉 목표나 목적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며, 고난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 희망이라는 빛을 바라보았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결심, 자신감, 신뢰(믿음), 정도(정공법), 원만한 대인관계(신뢰나 믿음도 이에 해당하겠다), 학습(독서) 등이 성공의 근본적인 요인들이라 할 수 있겠다.

될 놈(?)은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고, 마음가짐과 노력, 성실 여하에 따라 그의 인생이 달라지는 것 같다. 가난마저도 하늘이 준 선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무슨 일이든 못 하겠는가. <새벽빛> 동이 트기 바로 전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가장 힘들고 어려운 어두움의 시기를 잘 극복하고, 이겨 냈을 때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것이 아닐까?
각 개인들마다 환경과 여건(조건)이 다 다르지만,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 곧 희망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불행한 현실을 하늘이 준 선물이라든가, 성공할 수 있게 한 디딤돌 같은 것으로 생각했다. 어려움으로 인한 좌절이 아니라, 고난으로 인한 새로운 도전, 가난으로 인한 검소한 생활, 많이 배우지 못함으로 인해 겸손한 자세에 임할 수 있었다고 성공한 이들은 말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마음)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상황에서 이것을 극복해 나가며 오히려 선물로 축복으로 보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