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일 한국문학강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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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 한국문학강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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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구비문학
<결론> 108p
한국의 구비문학 유산은 풍부하며 농촌이나 어촌 등 공동체적 삶의 현장을 다루는 것이 많다. (민족문학, 민중문학)
한문학이 지식계층의 문학이라면 구비문학은 한자를 배우지 못한 서민대중의 문학이며 고단한 삶에서 좀 더 잘살기를 바라는 현세지향적인 사람들의 일상적인 문학이다. 그러나 구비문학이 판소리나 가면극 또는 무당의 굿놀이와 같은 전문 연예인에 전승되면서 양반의 횡포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일삼게 되며 현실에서의 고통을 도피하는 수단으로 도선적 신비주의에 빠지기도 한다.(초월적 존재에 의존하는 서민의식) (예) 왕비가 되는 심청이
이와 같이 구비문학의 내용은 고통스러운 현실묘사는 서민의 삶을 그린 것이며 부귀하고 영달하는 모습은 신의 힘에 의존한 비현실적 성격을 보여준다. 우리는 여기에서 서민의 소박한 삶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데 그것은 낙천적이고 기다리는 사고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사고는 인간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고이며, 심은 대로 거두고 노력한 만큼 수확하는 농경을 주로 하는 서민의 생활 속에서 싹튼 것이다.

1.서론


보편적 갈래
특수적 갈래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신화< 전설,민담이 많으며 특히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이 많음
*기능에 따라
1)기능요
2)노동요: 농업노동요와 길쌈노동요가 많음
3)의식요: 장례의식요가 많음
*갈래
1)서사민요: 시집살이요
장편의 축원무가와 수십종의 무속신화, 무극등이 전함
조선후기에 발달한 것으로 전문적인 창자가 노래하는 장편 서사시
민속제전에서 행해지다가 조선조 후기 독자적 연극으로 발전해 시정에서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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