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에 나타난 도교와 불교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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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가. 한국에 전래된 도교와 불교의 역사
나. 도교의 신선과 불교의 스님
다. 간송미술관 도석인물화전 감상
1) 달마도해(達磨渡海)
2) 다양한 동물들의 등장
3) 수행자
4) 일상생활
5) 노자출관(老子出關)
6) 호계삼소(虎溪三笑)
라. 그림에 등장한 인물 소개
1) 달마대사(達磨大師)
2) 포대화상(布袋和尙)
3) 남극노인(南極老人)
4) 이철괴(李鐵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번 레포트의 주제는 한국 미술에 나타난 도교와 불교의 이상으로 결정했다. 마침 운 좋게도 간송 미술관에서 가을 정기 전시회를 도석인물화(道釋人物畵) 특별전으로 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두 차례 직접 미술관에 가서 관람을 했다. 국보급 작품을 포함하여 120여점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도석화(道釋畵)는 도교와 불교를 소재로 한 그림으로 반은 종교적, 반은 기복적인 의미를 지니는 회화이다. 한국에서도 불교가 득세하던 고려시대 및 도석 신앙이 민간사회에 널리 퍼져 있던 조선시대에 많이 제작됐다. 그 중 특히 도석인물화란 도교의 신선이나 불교의 스님의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이 전시회에 나온 불교 미술은 건축 같은 분야가 아니며 불상 뒤에 그려진 정통적 불화가 아닌 인물화였다. 도교의 인물화 소재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신선과 도인을 비롯하여 중국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인물들이다.

2. 본론
2.1. 한국에 전래된 도교와 불교의 역사

도교와 불교는 모두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등장한 종교는 아니다. 도교는 중국의 제자백가 시대에 발생되었고, 불교는 그보다 훨씬 이전에 인도에서 탄생한 종교이다. 두 종교는 모두 중국을 거쳐서

참고 자료

구보 노리타나,「도교의 신과 신선 이야기」, 뿌리와이파이, 2004
조정육 블로그, http://blog.daum.net/sixgar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