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재료물리학 실험보고서-소나무-
- 최초 등록일
- 2011.11.2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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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 연구의 목적은 목재의 물리적 성질을 파악하는데 있다. 물리적 파악이 잘 이루어 져야 만이 목재이용의 효율적 이용을 가능하다. 이번 실험을 통해 소나무(red pine)의 물리적인 성질, 즉, 만재율, 수축률, 팽윤률, 함수율, 진비중, 흡습, 탈습의 수착등온선의 개념을 파악하고 실제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에 그 목적을 두는 것으로 삼겠다.
목차
Ⅰ. 연구배경
Ⅱ. 실험목적
Ⅲ. 실험도구
Ⅳ. 실험방법
Ⅴ. 실험결과 및 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사는 목재가 많은 과거 문명의 주춧돌이 되어 왔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삼림 및 목재와 관련된 것을 우리 생활로부터 제외시킨다면 우리 주위는 모두 공백 상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생활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재는 직접적인 원료로 사용한 후 현대사회에 eco-material의 주소재로 사용하기 까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소재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런 중요한 소재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목재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적 특징을 잘 파악해야 한다. 이번 실험을 바탕으로 목재의 물리적인 구조에 대해 기본적이나마 파악하는 계기로 삼았다.
목재의 물리적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목재의 비중은 다른 재료에 비하여 비중이 아주 작아 일반적으로 0.3~0.8의 범위 내에 있으며, 수종간, 개체간 또는 동일 수간 내 부위에 따라 비중의 변동이 상당히 크다. 또한 목재는 높은 흡습성을 나타내지만 흡습, 또는 방습을 통하여 실내의 습도를 조정하는 소위 조습작용의 이점도 있다. 그리고 목재는 결합수의 변화에 따라 현저한 치수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것은 목재의 방향에 따라 다르다. 구조물에서 가장 중요한 섬유 방향으로의 치수 변화가 가장 적으며, 수축. 팽윤은 목재의 뒤틀림이나 할렬의 원인인 되는데, 치수 안정화 처리를 통하여 이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목재 이용의 생명은 건조에 있는, 이것은 방부와 곤충의 피해를 1차적으로 막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보관된 무덤 속의 목재는 2,700년이나 결과된 것이 있으며, 사용시 방부균이나 곤충의 침입이 염려될 경우에는 보존 처리를 하여 사용한다. 또한, 목재는 화학 약품이나 독성 가스에 대한 저항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온도에 따른 목재의 치수 변화, 즉 열팽창은 섬유 방향의 경우 다른 재료에 비하여 아주 적다. 잘 건조된 목재는 전기의 좋은 절연체로서 아주 낮은 전기전도율을 나타내지만 함수율의 증가에 따라 섬유포화점까지 현저히 증가된다. 이런 일련의 특징들을 직접적인 실험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원용, 목재물리 및 역학 (향문사, 1992)
차재경, 목재역학 (선진문화사, 2000)
박상진, 목재과학 실험서 (광일문화사, 1993)
정희석, 목재이학 (서울대출판부,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