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를 읽고

소개글

교육심리학 과제 ADHD 에 관한 소설 읽고 감상문 작성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았으니깐 참고하셔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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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 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

『ADHD는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를 이르는 말로 7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그 증상이 지속되는 일종의 장애이다. 저자에 의하면 움직이는 물체, 반짝이는 무엇 등 자극이 주어지면 끊임없이 그런 것에 눈이 가기 때문에 한 곳에 집중하기가 힘들고, 자신의 속에서 다른 목소리가 들려 다른 생각을 자신도 모르게 이야기하게 되기도 한다고 한다. 충동적이고 산만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 꾸지람을 듣기 쉽고, 말썽을 많이 피우기 때문에 이를 가정교육 탓으로 돌리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선천적인 것이며 7세 이전에 증상이 보인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것은 약물 중독이나 알콜 중독 등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사실 이 장애는 설명만 보면 별로 좋지 않다. 계속해서 다른 것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하나에 집중하여 무언가를 이루어내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에 대해 또다른 가능성을 제시한다.』

나는 현재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다.
정식 교사는 아니지만 도서관활용수업 시간이 따로 각 반마다 배정되어있어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약 7년가량을 수업하면서 여러 아이들을 만나왔지만, 그동안 ADHD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그런 아이들을 단순히 문제아이라고만 생각했다. 최근에 그런 아이들 몇 명을 만나면서 혹시나 나로 인해 상처받았을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내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접근을 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ADHD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놀라움과 새로운 점들을 알게 되었는데, 특히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배우 로빈 윌리암스, 짐 캐리도 이런 증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포함하여 세 명 모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 기존에 아무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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