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 수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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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중국 소수민족 수용정책

1. 중국의 소수민족

2. 중국의 소수민족수용정책

3. 중국과 소수민족의 갈등

4. 중국과 한국의 역사왜곡

본문내용

중국 소수민족 수용정책

중국 소수민족 수용정책

중국 소수민족 수용정책

3. 중국의 소수민족수용정책

특히 이러한 소수민족정책에 가장 반발이 심한 소수민족은 위구르족, 티벳족, 몽고족으로 볼 수 있다.
1. 신강위그르 민족 분규
신강위그르 자치구의 민족문제는 청나라가 당초 터키계 무슬림들의 거주지역인 이곳을 자기들의 정치적 영역으로 편입시켜 소수 민족화시키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특히 위그르민족은 이슬람 계역의 민족으로 민족적 독립성이 매우 강한편이고 민족국가를 형성하고 있었던 만큼 중국과의 문화적 차이 역시 매우 클 수밖에 없었으며 또한 중국 정부의 신장지역에 대한 공안의 주민 감시, 폭동 강경 진압, 언론 통제, 역사 왜곡 등의 강경책으로 위구르의 독립 운동을 부추기고 있다.
199년 말, 소련의 붕괴이후 독립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신강위그르족과 같은 터키계 무슬림 민족들이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인적 동일민족세력들과의 연대는 위구르족들의 독립기운을 더욱 부채질하게 하는 배경이기도 한다.
중국당국은 소련해체에 따른 인근 이슬람국가들의 독립이 자국 내 이슬람 민족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극도로 경계했음에도 불구하고 1992-93년에 걸쳐 위구르족을 중심으로 한 터키계 무슬림들의 폭동을 비롯한 무차별 폭탄테러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특히 카시카르에서는 위구르인 신강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모스크바에 가는 도중에 같은 위구르인 민족독립파 3인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있었고, 쿠루쟈에서는 위구르인들에 의한 대규모 민족폭동이 일어나 많은 희생자를 냈다. 이와 같이 사건들이 위의 도시에서 일어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카시카르 지역은 `코란 엄수‘,’중국지배의 타도‘를 기치를 내걸고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공화국‘을 수립한 이른바 ’제1차 동투르키스탄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 그리고 쿠르쟈지역은 1940년대에 소련의 지지를 얻은 위구르 지식인들과 일부 우즈벡스탄인, 타타르 지식인들에 의해 시작된 ’제2차 동투르크스탄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