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목차

마시멜로?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들어라.
눈부신 유혹을 이기면 눈부신 성공을 맞이하리라.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기꺼이 가라.
성공은 준비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마시멜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혹은 성공이다.
30초 규칙
변화한 당신, 성공을 향해 힘찬 닻을 올려라.

본문내용

마시멜로?
익숙하지 않아 한참 생각했다. 알고 보니 초코파이 속에 하얗고 말랑한 그 과자를 가 마시멜로라는 것을 알았다. 생각해보니 마시멜로가 없는 불량품 초코파이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정말 맛이 없었다. 맛있는 건 국경 없는 모양인지, 마시멜로는 미국의 어린이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다고 한다.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가 입안가득 퍼져나가는 느낌을 갖게 되는 마시멜로. 작가는 성공이라는 단어도 마시멜로와 같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삶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한다. 꿈과 현실사이의 괴리 속에서 순간순간에 만족하며 어느 날 문득 ‘성공’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머리를 얻어맞은 듯 한 느낌이라고 할까.
이 책은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성공에 대한 이야기들을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시작을 위한 길잡이가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야기에 앞서 작가는 내 흥미를 일으키는 이야기를 전했다.
「 뜨거운 여름, 나뭇잎에 개구리 세 마리가 앉아 있었다. 그 중 한 마리가 너무 덥다며 결심하듯이 단호하게 “너무 더워. 난 물속으로 뛰어들 테야!”라고 말했다.
과연 몇 마리의 개구리가 남아 있을까? 」
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해버렸다. 결심한 듯 단호하게 소리친 그 개구리는 내 모습과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뛰어들겠다는 ‘결심’과 정말 뛰어드는 ‘실천’에 관한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갑자기 살면서 세웠던 많은 결심과 계획들이 떠올라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느낌이었다. ‘결심쟁이’ 혹은 ‘계획쟁이’인 나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책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