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혁명과 한국경제

소개글

리비아 혁명에 대한 파워포인트 자료입니다.

목차

1.리비아 혁명의 원인

2.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3.현재 대처방안

본문내용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의 리비아 현장 대부분은 이미 공사가 완료됐거나, 신규개설 현장이며 선별수주 정책에 따라 대부분의 발주처가 리비아 전력청과 같은 공기업으로 그 동안 미수금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현재와 같이 불가항력적 상황이 발생한 경우 계약자로서의 최소 의무사항인 현장의 유지·보존만 실시한다면 신규현장의 경우 총공사비의 15%에 해당하는 선수금을 돌려줄 필요도 없으며 공사 재개시 협의를 통해 공기연장과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전체 인구 642만 명 중 1/3을 차지하는 (와르팔라, 주와야, 카다파) 중심으로 14부족과 여기서 갈라진 500여 부족
국내유가의 바로미터가 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2, 21 30개월만에 100달러를 넘어섰고).158.9리터가 1배럴_
3월 24일 오늘 109 달러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4월 인도분도 30개월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이는 리비아 사태가 내전 위기로 치닫자 유럽 석유회사들이 앞다퉈 직원을 철수시키는 바람에 초래된 결과로 분석된다. 리비아 최대 외국 석유생산회사인 이탈리아의 에니를 비롯해 스페인의 렙솔과 프랑스의 토탈과 공동으로 리비아에서 영업해 온 노르웨이 스타트오일도 트리폴리 소재 사무소를 폐지했다. 오스트리아와 영국의 석유회사도 철수계획에 나서고 있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주식시장이 급락했습니다. 지난 24일 코스피는 1950선 밑으로 밀려나며 연중 최저치로 내려앉았습니다. 항공업계는 주가가 떨어지고 벌써부터 가격 인상이 진행될 것
한 대형 건설업계 관계자는 “주택사업의 경우, 기간시설과 달리 현장에서 철수하면 발주처가 ‘공사 포기’를 이유로 대금 지급을 거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미 현대건설은 지난 걸프전 당시 이라크에서만 11억달러의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자금난을 경험했으며, 대우건설도 그 이전 미국의 리비아에 대한 금수조치로 5억달러의 공사비를 수금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중동산 원유는 한국경제의 목숨줄이나 다름없다. 우리나라 경제는 대외의존적인 경제구조를 취하기 때문에 원유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멈출 수밖에 없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원유 8억 7241만 배럴 가운데 82%가 중동과 아프리카산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