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PR론적 관점에서, 제주 해군기지 PR
- 최초 등록일
- 2011.11.30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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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PR론적 관점에서, 제주 해군기지 PR에 대한 내용입니다. 각종 뉴스 등 실 사례를 첨부한 사례 중심입니다.
목차
1. ‘제주 해군기지 도입’ 논란
① 해군입장
② 여러 찬성 시민·사회단체 입장
① 관련 지역 주민 입장
② 여러 반대 시민·사회단체 입장
2. PR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제주해군기지
본문내용
2. PR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제주해군기지
: 먼저 ‘PR론적 관점’이라는 것의 의미가 확실히 정의 된 것이 없어 의미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조작적 정의가 필요할 것 같다. 앞으로 본인이 서술할 ‘PR론적 관점’은 ‘조직과 공중과의 관계를 맺음에 있어 호의획득이 가능한가?’의 관점에서 임을 밝혀두겠다.
해군기지의 찬성과 반대 입장 모두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 입장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키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해군기지 건설 추진과정에 있어서 정부의 행태를 PR론적 관점으로 살펴보면, 그들이 절차적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강정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는 그 법적 절차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말해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것이다.
비록 ‘눈가리고 아옹’ 식의 제도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① 환경영향평가를 거치고 난 후 적합성이 검토되고 나면 ② 지역주민에게 추진에 대한 이유와 필요여부 등을 설명 및 홍보하고, 동의 절차를 걸친 후 ③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단지 ‘강정지역 ~한 이유에서 적합하니 언제부터 건설을 시작하겠다.’ 식의 통보 행위는 국가와 지역주민 간의 호의적인 관계구축에 있어서 엄청난 감점 요소라 할 수 있다. 한글을 읽을 때 ‘가나다’ 순으로 읽고 숫자를 쓸 때 ‘①②③’ 순으로 쓴다. 하지만 지금 해군(국가)은 ③ → ① → ② 로 엉뚱한 숫자 쓰기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인터넷 신문사 뉴시스등 자료 안에 출처를 밝혀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