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11.30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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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자기 개념
2. 도자기의 유래 및 역사
3. 도자기 분류
4.-도자기의 특징과 만드는 법-
5. 세계의 도자기
본문내용
1. 도자기 개념
도자기는 `도기`와 `자기`의 합성어로 넓게는 흙으로 빚어 구운 모든 기물을 말하는데, 자기는 도기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한 단계 발전한 기술로 제작되어 질적으로 더 우수한 제품을 말한다. 요즈음은 자기가 일반화가 되어서 도자기라고 하면 유약을 입혀 고온에서 구운 자기를 일컫는다
2. 도자기의 유래 및 역사
인간은 식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생활 용구로서 무엇보다 먼저 그릇의 필요성을 느끼고 필요한 그릇을 흙으로 빚어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처음에 만들었던 토기는 물이 새어 나오고 쉽게 깨지는 것이어서 좀 더 나은 그릇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한 결과 오랜 경험을 통해 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온도로 구운 도자기일수록 더욱 단단해 진다는 원리를 터득하게 되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가마의 구조와 소성 방법의 발전을 이루게 되면서 도자기의 형태, 제작 방법, 용도, 특성 등이 다양하게 변화되었다. 또한 높은 온도로 소성할 때 발생한 나무의 재가 도자기 표면에 달라 붙어 점토와 작용해 유리질을 형성하는 자연유를 보고서 도자기 유약을 개발하게 되었고, 유약의 사용으로 실용성과 아름다움이 한층 더해져 도자기는 인류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무한의 동반자로서 한 나라의 문화적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6000여년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통하여 만들어진 우리 문화 유산의 하나로서 각 시대 사람들의 삶과 꿈, 아름다움을 담는 세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들 도자기에는 한국인의 특질이 솔직하고 꾸밈없이 나타나 있어 주목되고 있다.
우리가 흔히 토기? 도기? 자기라고 불렀던 그릇들은 신석기 시대의 빗살무늬 질그릇, 청동기 시대의 민 무늬 질그릇, 삼국시대의 고문에서 출토되는 다양한 유형의 질그릇들이며 또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분청자와 백자가 있다. 먼저 우리 그릇의 기원이 되며 인류와 더불어 같이한 토기, 도자기를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생각하여 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