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구과학 관련 이슈(터키 대지진,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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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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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터키 대지진
2)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본문내용
2.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에트나 화산은 완만한 원추형이며 해발고도 3천3백23m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산이다. 주로 현무암 지대로 돼 있다. 정상의 분화구는 가로 8백m, 세로 5백m 정도다. 현재 분화구는 예전에 분화했던 장소와 다른데, 이처럼 분화구의 장소나 수가 일정치 않은 화산을 복합화산이라 부른다. 산허리에는 많은 작은 화산이 산재해 있다. 이를 기생화산이라 하는데, 현재 활동중인 기생화산은 2백60여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문헌에는 에트나 화산이 기원전 693년에 폭발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이는 화산 활동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2.1 신화와 과거기록에 나오는 에트나
화산을 뜻하는 영어 볼케이노(Volcano)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불의 신 불카누스(Vulcanus)에서 유래했다. 그렇다면 그 이전 사람들은 화산을 무엇이라 불렀을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화산을 에트나라 불렀다. 지중해 한가운데 위치한 화산 에트나의 존재가 워낙 거대했기 때문에 고유명사를 일반명사처럼 사용한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에트나 화산 밑에는 거대한 대장간이 있다. 대장간의 주인은 전쟁의 신 아레스의 무기에서 헤라클레스의 갑옷, 제우스의 천둥과 번개까지 만든 불의 신 헤파이토스다. 헤파이토스는 연기와 불꽃이 가득한 땅속 대장간에서 신의 물건을 만들기 위해 쇠를 내리치는데, 그럴 때마다 에트나의 분화구에서 폭음과 함께 불꽃이 튀어나온다는 얘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