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주류시장 및 맥주시장 조자

소개글

본 래포트는 이러한 맥주시장의 동향과 시장조사를 2011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하여 작성하였으며
맥주시장의 향후 동향 및 이슈에 관한 키워드들을 제시하고 있다.
한미FTA발효 및 제3의 기업의 맥주시장에 대한 참여 등의 요인이 기존 맥주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동기가 되었으면 한다.

목차

주류시장
주류시장 (맥주시장)
향후 맥주시장의 동향 및 이슈

본문내용

주류시장

2011년 상반기 국내 경기 상황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구제역 파동과 한파로 인한 농축산물 가격상승 및 유가 급등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여파로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은 물론소비 심리 위축세도 지속되었다. 그러나 다양한 악재 속에서도 상반기 국내 주류시장은 약 154만㎘를 출고해 전년대비 3.3% 상승 하였으며 매출액은 2.9% 상승한 3조5천억 원의 규모를 보였다. 주류별로 살펴보면 소주는 634,109㎘를 출고해 지난해보다 0.9%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0.7% 증가한 1조5천2백억 원의 규모를 보였고 맥주는 출고량 기준 5.2% 증가한 886,909㎘, 매출액 기준 6.1% 증가한 1조8천8백억 원을 기록 하였다.

점유율(출고량 기준)면에서 살펴보면 소주와 맥주가 각각 41.0%, 57.4%로 주류전체 출고량의 대부분인 98.4%를 차지하고 있다. 그 밖의 주류로는 위스키가 전년대비 13.86% 감소한 1,926㎘를 출고되었고, 청주는 10,333㎘, 과실주는 7,491㎘를 출고해 각각 전년대비 0.7%, 6.0% 감소하였다.

주류시장 (맥주시장)

맥주만을 놓고 본다면 상반기 맥주 출고량는 886,909㎘로 전년동기(843,306㎘)대비5.2% 증가 하였는데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된 무더위와 신제품 출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월별로는 지난해와 비슷한 출고량을 보이고 있으며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맥주의 특성상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출고량도 증가 추세를 보여 5월에 비해 6월 출고량이 16.5% 증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