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쓰임 받는 사람의 축복 - 김문훈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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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쓰임 받는 사람의 축복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가 수년간 방송과 집회 등에서 설교를 통해 전했던 내용들을 주제별로 구성하였고, 1부에서는 구원론적 시각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자아상과 믿음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우리 시대에 만연해 있는 상실감과 패배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3부에서는 회복 후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 할 꿈과 그 성취를 위한 비전을 살펴본다. 4부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쓰임 받는 사람의 조건과 순종하는 자세를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난이 궁극적으로 축복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고 싶다면.. 읽어라,,!! 그리고 변화되어라!!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잘라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들어 쓰셨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상처 받은 삶 가운데, 실패하는 삶 가운데 찾아오신다. 실패는 인생의 하나의 코스에 지나지 않는다.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면 그 어떤 것도 장애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하지 않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아서 성공한 것이다. 간절히 기도하고 소원하면, 길이 보이고 열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꿈(비전)을 꾸어야 한다. 꿈은 내가 붙잡고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꿈이 나를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꼭 반드시 꿈을 꾸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시기 전에 우리의 그릇(믿음)을 테스트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사람의 성품대로, 성격대로, 소명대로, 믿음대로, 축복을 부어주신다. 이 테스트가 곧 고난이고 시련이 아닐까 한다.
복 있는 사람은 있어도 복 있는 환경은 없다고 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주님께서 쓰시고자 하면 안 되는 게 없다. 고난을 생략하면 축복도 생략해야 한다. 오디션 없는 케스팅은 없다. 하나님께 인정받아 커다란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의 테스트에 통과하여 하나님께 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말이지 어려운 일이다. <새벽 눈물>에서도 그렇듯이 모든 일에 기본이 되면 (신앙이라면 새벽기도부터..) 그 다음은 저절로 된다.
대나무가 자리 잡는 데는 긴 시간(기억은 안 나지만 몇 년?)이 걸린다고 했다. 하지만 자리를 잡고 나면 쭉쭉 뻗어나가서 웬만한 크기가 되는 건 짧은 시간(몇 개월!)만이 필요하다고 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기본을 다지기가 힘들지 기본이 튼튼하면, 뿌리가 깊으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 합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간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여러 가지 표현들이 있다. (예로는 거룩, 사랑, 공의, 진실, 자유 등)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말한다면 평강이다. 이 책에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닮아가는 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다.
< 하나님 성품을 닮아가는 법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