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와베르그송생철학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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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체와 베르그송의 생철학입니다
짜임새 있게 작성하여 교수님 극찬하신 자료입니다.
목차
니체
1.니체의 생애와 저서
2.헤겔에 대한 반기
3.신의 죽음과 허무주의
4.인간과 초인, 힘에의 의지
5.영원회귀와 운명애
6.평가 및 비판
베르그송
1.베르그송의 생애
2.베르그송 철학의 사상적 계보
3.물질과 생명의 지속
4.기계론과 목적론
5.진화에 관한 베르그송의 견해
6.본능과 지성
본문내용
1. 니체의 생애와 저서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는 1844년 10월 15일 라이프찌히 근처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당시 국왕이던 프리드리히 대왕의 생일에 니체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에게 국왕과 동일한 이름인 프리드리히 빌 헬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교구 감독까지 지냈던 종교지도자로서 매우 활동적인 인물이었고, 목사인 니체의 아버지는 음악을 사랑하였으며, 예술가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니체가 다섯 살 때 세상을 떠났고 그 후 어머니, 누이동생과 함께 나움부르크의 할머니 집으로 이사했다. 음악과 시를 좋아했고 이미 14세 때에 「나의 인생에서」라는 자전적 소품을 썼을 만큼 조숙했던 니체는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벌써 권위주의적인 모든 것에 저항적 태도를 보였으며, 학교 수업보다 그리스 철학 서적을 탐독하는 데 열중했고, 낭만적인 시에 심취하여 장 파울과 휠덜린의 시를 즐겨 읽었다.
20세에 본 대학에 입학하여 고전 문헌학을 전공하게 되지만, 처음에는 공부보다는 술과 여자 등 쾌락을 좇는 생활을 했다. 그러나 곧 그런 생활에 혐오감을 느끼고 다시금 엄숙하고 고독한 생활로 돌아갔다. 본 대학 문헌학 교수였던 리츨 교수가 라이프찌히 대학으로 옮겨가자 니체 역시 친구 로데오와 함께 라이프찌히 대학으로 옮겨갔다.
니체는 1879년 그는 25세의 나이로 바젤 대학 문헌학 조교수로 임명되었다. 이 시기에 니체는 이전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철저한 회의주의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때 발표한『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79)은 그 부제를 「자유 정신을 위한 책」으로 달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책 자체를 합리주의자 볼테르에게 바쳤다. 『즐거운 지식』(1881-1882)에서 "神은 죽었다"고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1879년 나이 35세에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니체는 10년 간 강의해 왔던 바젤 대학 교수직을 사임했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 정신 병원에서 결국 그는 가장 사랑했고 가장 친했던 누이 엘리자베드 곁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의 나이 56 세였다.
그의 저술들로서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선악을 넘어서』,『도덕의 계보학』,『우상(偶像)의 황혼』,『반(反) 그리스도』,『니체 대 바그너』등이 있다. 또 그의 사후에 누이 엘리자베드에 의해 정리 출판된 『힘에의 의지』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