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6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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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50년대와 6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모습이다.
50, 60년대 각각의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중요한 사항과 중요한 인물, 중요 작품들을 정리하였다.
목차
*재패니메이션이란?
1. 1950년대 애니메이션
2. 1960년대 애니메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데츠카 오사무
-인기애니메이션 목록
본문내용
※ 재패니메이션(Japanimation = Japan + animation, 일본의 애니메이션)
: 일본 특유의 구성이 드러나는 애니메이션을 일컫는다. 일본에서는 보통 아니메(アニメ)라고 한다. 현재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60%가 일본제이며, 서양 문화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일본의 호칭 그대로 ‘anime’로 부른다.
<특징> ①이미 연재되는 만화를 베이스로 만들어진다.
②CG을 별로 이용하지 않으며 그러면서도 그림이 깔끔하다.
③소재가 다양하다.
④동영상 매수가 많지 않지만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데즈카 오사무나 미야자키 하야오등의 활약에 의해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밖에서 열리는 각종 영화제에서도 많은 상을 수상하고 있다. 최근 한국이나 중국, 대만 등에서도 이 거대 산업에 주목해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수입해 자체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려고 힘쓰고 있다.
1)1950년대 : 재패니메이션의 여명-도에이 동화의 발족
전쟁의 폐허 속에 이전까지 금지되어 왔던 미국의 만화영화가 1950년부터 연속적으로 개봉되면서, 이에 자극을 받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는 1956년 메이저 영화사인 도에이(東映)가 자회사로 애니메이션 전문업체인 도에이 동화를 설립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도에이 동화는 광고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자금공급을 충당하여 1958년 일본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인 ‘백사전’을 공개하였는데, 백사전의 대성공은 이후 도에이 동화를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천황으로 군림하게 한 밑거름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