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끼 작품 <마카르 추드라>, <첼카슈>

소개글

고리끼의 작품
<첼카슈>와 <마카르 추드라>
작가소개,작품소개및 줄거리 요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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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첼카슈>

◎등장인물

-그리슈카 첼카슈 : 부랑자이며 도둑놈이면서도 금전의 노예로는 타락하지 않는 긍지 있는 인간 첼카슈의 항구의 도적으로 술고래 이면서 매우 날쌔고 대담한 사람이다. 항구의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이고 같은 도적들조차 그를 매우 두려워했다. 부랑자이며 도둑놈이면서도 금전의 노예로는 타락하지 않는 긍지 있는 인간이다.

-가브릴라 : 자신의 처가살이를 한탄하며 농촌에서 돈을 벌러 나왔다가 첼카슈를 만나 도둑질을 하게 된다. 순하고 착한 듯 보이지만 흔들리는 마음속에 있는 돈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충동적으로 첼카슈를 죽일 뻔 했다. 이미 도둑질과 부랑생활로 지친 첼카슈 앞에서 비록 가난하지만 돌아갈 집도 있고 땅도 있으며 스스로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던자신의 처지에 대해 비관하는 순진하고 어리석은 투정쟁이.

◎줄거리

같은 난폭한 수백의 부랑인들 조차 두려워하는 첼카슈에게 어느날, 세관의 수위 세묘느이치가 나타났다. 화물의 산더미 뒤 어디서인지 암녹색 제복을 입은 먼지투성이의 그는 첼카슈의 길을 가로막고 도발적인 자세로 그의 앞에 버티고 서서 왼손으로는 단검의 자루를 쥐고 오른손으로는 첼카슈의 멱살을 쥐려고 하고 있다. 해군소속의 공장이 두 곳이나 도둑을 맞은 일 때문이었다. 첼카슈는 그에게 미슈카를 찾았지만 그는 미슈카를 병원에 집어넣었다고 한다. 세묘느이치에게 큰 모욕감을 주고 항구의 문쪽으로 다시 걸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