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호텔 르완다

소개글

호텔르완다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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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프리카를 배우고, 또 아프리카를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면서 아프리카에는 그 안에서의 내전들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연적으로 이쪽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게 되었는데 정작 내전에 관해 내가 아는 것은 얼마 없었다. 수업시간에 르완다 내전을 내용으로 하는 ‘호텔 르완다’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그 영화는 나에게 많은 것 을 느끼게 해줬고 그 영화를 보면서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아프리카의 수많은 분쟁들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르완다 내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봄과 동시에 ‘호텔 르완다’라는 영화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아프리카 중앙 키부호수 옆에 위치한 조그마한 나라 르완다는 국토의 대부분이 고산지대여서 경작지는 국토의 40%정도이고 경제는 낙후되어 있어 90%이상이 농업을 차지하고 있다. 인구의 15%가 투치족, 후투족이 85%정도, 그리고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졌다. 15세기경, 유목민족인 투치족이 남하했는데 이들은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투족을 지배하는 왕국을 세웠다. 후투족과 투치족의 갈등이 본격화된 계기는 르완다가 벨기에로부터 식민통치를 받기 시작하면서 부터인데, 벨기에는 르완다를 40년 동안 지배하면서 효과적인 식민통치를 위해 종족 분리정책, 즉 후투족과 투치족을 차별하는 정책을 실시해 르완다의 군주제도와 지배계층인 투치족의 지배를 그대로 유지한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필립 짐바르도 저,이충호,임지원 역,『루시퍼 이펙트』,웅진지식하우스,2007.

<참고 사이트>

http://en.wikipedia.org/wiki/History_of_Rwanda
http://en.wikipedia.org/wiki/Rwandan_Civil_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