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에대해
- 최초 등록일
- 2011.12.03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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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물론 이란
중국 고대의 사상가인 장자의 중심 사상. 또는 그의 저서인 《장자》의 제2편의 편명(編名). 모든 사물의 진위 시비를 다루는 논의를 상대적인 것으로 보고 이러한 잡다한 논의를 다스려 절대 근원적인 하나의 경지로 돌아가 만물 일체의 무차별 평등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수양의 목표가 된다고 하였다.
장자의 내편 7편중의 2판에서
세상 모든 종류의 진위시비(眞僞是非)를 가리는 논쟁을 모두 상대적인 것으로 보고, 잡론(雜論)을 한결같이 하나로 귀속시킴을 말하며, 이를 통해 장자 사상의 전모를 엿볼 수 있다. 그에 따르면 현상(現象)은 모두 연관성을 지닌 하나의 전체(全體)이며, 인간의 희로애락(喜怒哀樂)도 진군(眞君:天地의 主宰者)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 하였다. 따라서 만물은 일체(一體)이며, 그 무차별 평등의 상태를 천균(天均)이라 하는데, 이러한 입장에서 보면 생사(生死)도 하나이며 꿈과 현실의 구별도 없다. 이와 같은 망아(忘我)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야말로 수양의 극치라고 하였다.
다음은 장자 2편중에 나오는 본문입니다.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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