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1.12.03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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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읽지 않고 독후감이나 서평쓰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대략적인 줄거리, 장별로 요약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를 읽고>
관련 전공이 아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이 책은 다가가기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을 지도 모른다. 보통의 책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긴 문장에 이해하기 힘든 표현으로 이해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지도와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한 표를 이용하여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하여 앞으로 다가오는 세계화의 쟁점과 여러 각도를 통해 분석하고 예측한 책이다. 20세기는 세계대전, 대공황, 파시즘, 사회주의 혁명, 식민지 해방, 냉전 등으로 끊임없이 흔들리는 대격동의 시기였다. 19세기 말에 거둔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통신과 전기 그리고 화공업의 발달로 자본주의가 고도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이를 시작한 서구의 제국주의 국가들은 해외시장 구축과 원자재 수급을 위해 식민지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고 결국 군사력 증강의 수순을 밟으며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경제는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세계경제를 주도하게 된다. 그러나 미국의 대공황으로 인한 독일과 미국의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세계는 또 다시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되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세계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21세기 신흥강국의 눈부신 발전 뒤에 숨겨진 문제점과 취약점, 그리고 역사와 정치, 경제, 종교, 환경 등의 50가지 핵심 쟁점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1부 - 세계화의 충격
1장에서는 신흥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현재와 앞으로의 인구와 GDP, 군비, 성장률 등을 다각도에서 분석했다. 이러한 신흥강국들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문제점을 분석하면서 동시에 경고를 하고 있다. 소개된 신흥강국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사회불안, 계층 간의 불균형, 외국자본 의존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세계정세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2장에서는 기존 선진국의 산업시설 해외이전으로 인한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다. 해외투자로 인해 자국의 실업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두바이의 경제성장의 이면의 환경파괴와 외국노동자에 대한 차별, 각종 불법적인 거래를 문제점으로 보고 있다. 또한 미국의 다문화사회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