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 및 노동 관련 사례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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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노동 및 고용 관련 역사를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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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관계의 역사(1)

1810년-1840년 : 미국의 산업화의 시작
1860년대까지 전반적인 제조업이 발달
19세기 부터 노동조합이 결성
1886년 : 70만명의 미숙련 근로자들을 조직
1886년 미국노동총동맹(AFL) 결성 : 실리지향적인 경제주의 노동조합
1900년대 : 교통 및 통신 수단의 발달에 따라 테일러의 “과학적관리법” 경영이론이 개발 됨으로 생산성 향상되고 대기업이 미국산업을 지배
※ “과학적관리법”은 직무와 임금설계에 대한 과학적 원칙을 도입함으로써 노동조합의 약화를 시도
1900년대 : 미국최초의 강력한 좌익 노동조합인 세계산업노동자연맹(Industrial Workers of the World : IWW) 결성


고용관계의 역사(2)

1920년대 : 노동운동에 대한 사용자의 적극적인 반대로 노동조합조직율이 사상 최저 수준인 10%로 하락
1930년대 : 미국의 대공황으로 노동조합이 활성화
철강, 자동차 산업에서 최초로 대량생산체계가 확립되어 다수의 미숙련 공장근로자가 비조직 상태에서 산업별로 직직된 산별 노동조합(전미자동차노조, 전미광산노조, 전미철강노조)이 출현 산별노조회의라는 전국중앙조직(CIO)이 결성
※ 향후 1955년 AFL-CIO의 통합 현재의 AFL-CIO 탄생
1935년 : 와그너법(Wagner Act) 제정 : 최초로 연방정부가 근로자들에게 단결권과 단체 행동권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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