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콘돌리자 라이스 - 안토니아 펠릭스
- 최초 등록일
- 2011.12.04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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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콘돌리자 라이스. 한 사람이 꿈을 품고 그 꿈을 사랑하고 이루어갈 때에는 어떠한 장애물도 있을 수 없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라는 말처럼, 인종 분리 정책이라는 흑인여성에게는 결코 좋은 조건이 아닌 환경 속에서 야생초처럼 자라서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여정을 그린 따듯한 자서전이다.
한 사람의 위인이 어떻게 탄생했는가에 대한 일대기를 그렸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공하는 습관이 있고, 성공하는 자세, 즉 마인드가 있다. 아무나 성공하고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임을 증명해주는 책이다. 위대한 인물을 배출한 라이스, 레이 가를 이끌어 온 정신 유산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그 정신 유산을 자기 고유의 열정과 생명력으로 계승한 콘돌리자 라이스의 ‘삶의 방식’에 대해 깊이 연구하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꿈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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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리자 라이스의 최초 자서전의 의미. 인종 분리 정책과 맞서 싸워야만 했던 1950~60년대 흑인들의 처절한 생활상, 그 시대에 버밍햄에서 흑인으로서의 성장의 의미, 불평등한 정책, 교육 기회의 박탈과 각종 기업들의 횡포 등의 환경과 라이스 박사의 생애를 그렸다. 이 책은 전통적으로 백인 남성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한 흑인 여성이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것을 기록했으며, 가장 암울한 시대와 가장 극적인 순간을 온몸으로 겪은 한 인간에 대한 전기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접어두었던 나의 꿈, 교육부 장관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실 이 꿈을 이루기에 어떠한 계획과 준비도 없으면서 막연히 말도 안 되는 큰 꿈만을 꾸고 있었다.....................................그 막연했던 꿈이 마치 현실이 될 것만 같아서 가슴이 마구 뛰고, 설레고, 숨이 막히면서 미칠 지경이었다. 콘돌리자 라이스, 그녀가 공부할 때만해도 정계에 뛰어들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았다.
....중략...
꿈을 이루는 자의 가장 기본적인 것인 바로 꿈을 꾸는 것이며, 큰 꿈을 꾸는 자가 큰 꿈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각자의 그릇은 각자의 생각과 포부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큰 것을 담고자 하면서 작은 그릇을 준비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큰 꿈을 위해서는 큰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보다 정확한 목적, 구체적인 계획, 완벽하리만큼 철저한 준비로 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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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