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조사 미국과 일본

소개글

미국과 일본에 대한 시장조사 및 현황

목차

Ⅰ. 미국
(1) 국가개요
(2) 경제개요
(3) 투자매력도
(4) 정치 환경 (주요 이슈)
(5) 한미 교역현황
(6) 주요 수출품 및 수입품
(7) 미국 시장 동향

Ⅱ. 일본
(1) 국가개요
(2) 경제동향
(3) 일본의 산업동향
(4) 정치 환경 (주요 이슈)
(5) 한일 교역현황
(6) 주요 수출품 및 수입품
(7) 한국과의 교역추세

본문내용

(3) 투자매력도

2011년 2분기 경제성장률은 1.0%(전기 대비 연율)를 기록, 시장 예상치 (1.8%)를 크게 하회하였으며 1분기 경제성장률도 1.9%->0.4%로 대폭 하향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2011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불과 0.7%에 그쳤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크게 위축되었던 미국 경제는 200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여 왔으나 2011년 들어 회복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 특히 2011년 8월 이후 주식시장이 급락하면 미국 경제가 더블 딥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기업투자의 경우 미국 기업들의 2011년 2분기 설비투자는 전 분기 대비 7.9% 증가하는 등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 기업들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신흥시장 경기회복 가속화에 따라 해외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설비투자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향후 미국 기업들의 설비투자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회복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국 기업들이 원가절감과 신흥시장 수요에 힘입어 수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설비투자를 위한 자금력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2010년 미국 기업들의 수익은 GDP의 12.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통계작성 이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연준의 저금리 정책지속으로 설비투자 관련 금융비용도 낮은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4) 정치 환경 (주요 이슈)

∎제 112대 연방의회 출범: 공화당이 민주당을 제치고 다수당이 되었으며 이 같은 결과는 경기회복 지연과 지속 9%를 상회하는 장기적 고실업에 대한 미국인들이 기존 민주당 주도 의회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인구 3억 870만 명으로 10년 전 비해 9.7%증가 : 2000~2010년 인구 증가율은 1990년대의 인구 증가율인 13.2%에 비해 3.5% 포인트 하락하는 등 최근 미국 인구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http://www.kotra.or.kr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