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써니`

소개글

정말 흥행한 이유가 있는 영화입니다. 재밌었어요.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목차

1. 서론

2.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2. 본론

- 이 영화의 주인공 임나미는 고등학교 때 전남 벌교에서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된다. 이사를 오면서의 학창시절과 현재 가정주부로서의 시선을 번갈아 오가면서 내용이 전개된다.
어린 나미는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촌스러움과 사투리로 인해 난항을 겪게 되는데 이런 어리숙한 촌아이를 챙겨주는 이가 춘화였다. 춘화는 이른바 학교 짱으로 싸움도 잘하고 사내 대장부 같았다. 그리고 그를 둘러싼 다섯 명의 친구들이 있었으니 쌍커풀에 목숨 거는 돼지 장미, 욕쟁이 진희,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 희망 소녀 복희, 그리고 거칠지만 아름다운 수지였다.
이렇게 여섯 명의 임나미를 포함해 7명이 “써니‘라는 이름으로 뭉쳐다니게 된다. 많은 사건사고들을 맞이하며 이들은 더욱 친해진다. 그러던 중 나미는 장미 오빠의 훈남친구에게 사랑에 빠진다. 그래서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열심히 그림을 그려서 선물을 준비하지만 선물을 건네려는 순간 그 오빠와 수지가 뽀뽀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이렇게 나미는 상처를 받게 되고 수지에게 묘한 경계심을 느끼게 된다. 이러던 중 축제날이었다. ’써니‘는 열심히 댄스공연을 준비해왔었고 무대에 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전 춘화의 친구였던 본드녀(이름이 뭐였드라..)가 촌스러운 나미가 `써니` 에 들어간 것에 불만을 품고 매점에 혼자 있는 나미를 괴롭히고 이를 알게 된 ‘써니’는 나미를 도와준다. 이 과정에서 본드녀가 얼굴이 생명인 수지의 얼굴에 상처를 내고 피범벅이 된 상태에서 상황은 종료된다. 그들이 준비한 공연무대에 서지도 못한 채 이렇게 그들의 축제는 막을 내렸다. 이후 수지는 퇴학결정을 받고 이들은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서로의 갈 길을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