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도요다 자동차의 생산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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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다자동차 회사는 불량이 나질 않는다는 얘긴 알고 있었지만 품질검사를 하지 않고 수리라인 자체도 없다는 소릴 듣고 속으로 참 놀랍다는 생각을 했다. 일본사람 특유의 꼼꼼함에서만 나온다기 보단 도요다 기업이념과 지속적인 개선이 있지 않고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사람이 하는 일인데 불량률이 0%가 나온다는 것인지 말만 듣고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수업시간의 보충자료를 보고는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도요다 생산방식은 생산공정중에서 불량품을 원천 봉쇄하고 있었다. 이상이 발견될 경우 왜왜왜왜왜라는 과정을 거쳐 올라가다보면 불량의 원인을 발견할 수밖에 없고 불량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하여 다음 생산부턴 불량이 나질않도록 하는 5why라는 생산방식에 의해 원천 봉쇄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생산과정중 누구든 실수를 했을때는 라인스톱줄이 있는데 그 줄을 당기면 일시 작업정지가 되고 반장끼리 해결을 한다. 불량을 파악하고 즉시 해결을 한다. 불량이 넘어오면 고칠수 있는 불량이면 그 자리에서 고치고 못 고칠경우엔 앞공정으로 넘겨서 그래도 고칠수 경우엔 폐기시킨다. 부품일 경우에는 부품공장으로 보낸다. 그러니까 불량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원천봉쇄하여 걑은불량 재발을 막는다. 도요다 자동차는 생산성과 품질이 같이 향상 되도록 사람이 하기 힘든일은 로봇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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