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탱크목사 중고등부 혁명 - 홍민기

소개글

예전에 읽은 「교사의 힘」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이때에도 탱크목사, 청소년 사역을 일대 일생의 소명으로 아는 목사라는 것이 기억났다. 나도 이제는 중등부 교사로 청소년 사역에 눈을 돌릴 때가 된 것 같아 이 책을 2009년 새해 첫 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청소년 사역에 온 몸을 불사르는 거구 홍민기 목사. 이 전에도 청소년 사역에 관한 책으로 많은 가르침이 있었던 터에 이 책에는 무한한 기대가 더한다. 예전에는 유치부, 유년 부였지만, 이제는 학생부, 제대로 된 중등부, 고등부의 시선으로 이 책을 볼 것이다. 눈높이 교육처럼, 눈높이 믿음으로 아이들에게 접근한 사역자, 그를 본받아 이제는 내가 실천할 차례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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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를 가리켜 ‘전환(transition)’의 시기라고 한다. 아이의 모습에서 어른의 모습으로 성숙해가는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다. 일생의 가치관도 이 시기에 형성된다. 그러므로 신앙을 받아들이기에 가장 좋은 시기가 청소년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각 교회에서도 이 청소년기를 더욱 더 신경 써야 하기에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우리 청소년의 신앙에 더욱 많은 관심과 더욱 발은 부흥을 위해서 저술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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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앙의 사역 중에 무엇이 중요하다 아니다 말 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의 저자 홍민기 목사님은 청소년 사역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대체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인 시기가 청소년기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청소년 사역에 눈을 떠야 할 때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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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생각해 온 것을 결심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세상 적이라서 어떨까 하는 생각에 많이 머뭇거렸던 일들에 대해 이제는 확신이 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교사로서 먼저 정확한 가치관을 성립하고, 믿음에 대한 확고한 신앙이 있어야 함인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섣불리 세상적인 놀이를 했다가는 이도저도 안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내가 먼저 기도의, 믿음의 교사로 거듭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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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좋아하는 학습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다. 교회를 다니는 부모님 밑에서도 공부를 먼저 중요시 여겨 시험기간에는 교회를 가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교육을 시키고 싶다. 물론 내 실력이 뛰어나다고는 전혀 말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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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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