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감상문

소개글

안성기, 박중훈 주연의 `라디오스타`를 인상깊게 보고 감성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2. 줄거리
3. 나의 감상

본문내용

1. 영화 소개

이 영화는 이준임 감독의 2006년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안성기와 박중훈, 최정윤, 이성우, 정재환, 노브레인등이 출연했다. 스타와 매니저의 끈끈한 정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한물간 철부지 스타 취급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스타 의식에 젖어사는 왕년 가수왕 최곤과 그의 재기를 꿈꾸는 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의 진심어린 우정을 잔잔하게 그리는 내용으로, 무비컬의 열풍 속에 2008년 뮤지컬로 제작되었으며 첫 공연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공연 횟수를 거듭할때마다 놀랄만큼 개선되어 ‘진화하는 뮤지컬’이라는 별칭도 얻었다고 한다.

또 국내최대 영화사이트 맥스무비에서 2000년대 한국영화 베스트 커플은 누구입니까? 라는 설문조사에 1785명의 네티즌들이 설문에 참여했는데 이 영화에 출연한 박중훈-안성기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라디오 스타에서 왠지 기억에 오래 남아있는 커플로, 따뜻한 느낌이 전해져 오는 듯하고 진짜 가수와 매니저인 듯한 착각마저 일으킨다는 평가들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라디오스타에서 실감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두 사람의 연기력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준익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든 것은 한국 대중문화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그가 밝힌 동기로는 록 음악의 대부인 신중현의 마지막 투어 콘서트에 사회적 관심이 적었음을 안타깝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하며, 우리 대중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자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 영화는, 감독의 동기가 무색하지 않게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재밌는 스토리 설정과 빈티지한 무드의 조화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