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근대화론] 식민지근대화론의 기본성격, 논리구조, 수탈론비판, 식민지 공업화 문제

소개글

식민지근대화론 에 대한 자료입니다.

- 식민지근대화론의 성격
- 식민지근대화 논리구조
- 토지조사 사업과 수탈론 비판
- 수탈론 입장과 최근 논의

위의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전문서적, 관련논문, 신문기사 등을 참고하여 꼼꼼히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식민지 근대화론’의 기본성격
1) 식민지근대화론을 둘러싼 논란 흐름
2) 일제하 연구시각의 설정-한국근대 기원론
3) 내재적 발전론의 부정과 일제에 의한 근대 개발
4) 수탈론의 사상기반으로서의 민족주의 비판과 자유문명사관 - 민족사에서 문명사로

2. ‘식민지 근대화론’의 논리구조
1) 핵심논점
(1) 근대적 제도와 시설의 도입
(2) 시장경제제도를 통한 경제운영
(3) 경제성장과 삶의 질 개선
(4) 산업구조의 변동과 공업화

2) 토지조사 사업과 수탈론 비판
(1) 해방~1950년대
(2) 1955년 이재무의 연구와 수탈론의 정착
(3) 1980년대 이후 국유지로의 편입과정에서의 수탈설
(4) 1980년대 후반 이후 실증적 연구에 토대를 둔 연구와 수탈성 부정

3) 식민지 공업화 문제
(1) 식민지 공업화의 전개
(2) 일제강점기 일제의 시각
(3) ‘식민지 발전(개발)국가론’
(4) 시장중심 공업화론- 경제성장론


3. ‘수탈론’ 입장과 최근 논의
1) 내재적 발전론
2) 광무양전의 근대성 평가 및 토지조사사업의 수탈성
3) 일제하 공업화 -‘군수공업화’와 ‘이중구조론’
4) 최근 논의

본문내용

1. ‘식민지 근대화론’의 기본성격
1) 식민지근대화론을 둘러싼 논란 흐름
- 1990년대 중후반 1차 논쟁; 이 때는 주로 수탈이냐 개발이냐를 둘러싼 논의. 여기서 수탈과 개발의 기계적 구분을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
- 2000년대 들어 안병직편, ??한국경제성장사??(2001), 안병직·이영훈, ??맛질의 농민들??(2001), 이영훈 편,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 경제사??(2004)에서는 실증적 연구 심화하여 식민지하 경제성장과 삶의 질 개선을 주장. 이를 계기로 개발의 주체와 식민지 주민에 미친 영향 등 보다 심화된 영역으로 점화 중. 여기에다 탈근대론적 식민지 인식론이 부가되면서 식민지하의 근대성 문제로 논의 중.
2) 일제하 연구시각의 설정-한국근대 기원론
- 한국의 현재는 선진입국의 단계에 와 있고, 이러한 현실을 기반으로 근현대사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입장; “한국의 경제개발계획이 수립되기 시작한 1960년대 초에는 1인당 소득이 100달러 미만인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하나였으나, 지금은 1인당 소득 1만 달러의 중진국 상위권에 속하는 나라···이것이 한국현대사의 기본 동향이라면 경제 발전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조선 후기, 일제시기 및 해방 이후 시기를 일관되게 파악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점에서, “일제하의 식민지시기를 현대 한국문명의 前史로 올바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 즉, “일제시대를 수탈사 위주가 아니라 근대화론에 입각하여 발전상을 그려야 한다.”(안병직, ?한국근현대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영훈, ?민족사에서 문명사로의 전환을 위하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