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b사감과 러브레터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1.12.06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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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사감과 러브레터 비평문입니다
내용 인용에 주력해서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진건 문학의 가장 큰 특성은 소설 구조적인 면에서 두드러지는 반어성이다. 소설 초입부에서 B 사감은 남성이나 연애를 혐오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 B 여사가 질겁을 하다시피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은 소위 ‘러브레터’였다. …두 시간이 넘도록 문초를 한 끝에는 사내란 믿지 못할 것, 우리 여성을 잡아먹으려는 것, 연애가 자유이니 신성이니 하는 것도 모두 악마가 지어낸 소리인 것을…” 하지만 그런 B 사감도 사실은 이성을 갈망하여 혼자 연극을 하는 지경에 있다. “누구를 끌어당길 듯이 두 팔을 벌리고…‘키스’를 기다리는 것 같이 입을 쭝긋이 내어민 채…문득 편지 한 장을 집어들어 얼굴에 문지르며…”
참고 자료
김광복, ‘현진건-B사감과 러브레터’, 똥침국어교실(http://www.hongkgb.x-y.net/main.htm)
박무형-이재옥,『중고생이꼭읽어야할한국단편소설베스트30』,혜문서관, 2002
‘인문과학>문학>현대작품>B사감과 러브레터’,네이버지식사전(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5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