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카테리나 수도원에서 스리랑가나타스와미까지 다큐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2.06
- 최종 저작일
- 2011.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스라엘, 중국, 러시아, 인도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을 기행하는 내용의 다큐입니다. 건축물들을 인상깊게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성 카타리나 수도원 (Saint Catherine`s Monastery)
2. 쉬안쿵사 (悬空寺(현공사), Xuan kong si)
3. 프레오브라젠스카야, 예수변모교회 The Church of The Transfiguration Kizhi (Церковь Преображения Господня)
4. 스리랑가나타스와미 사원(Sri Ranganathaswamy Temple)
본문내용
3. 프레오브라젠스카야, 예수변모교회
The Church of The Transfiguration Kizhi (Церковь Преображения Господня)
다큐는 그다음 러시아로 향한다. 러시아의 이국적인 언어가 들리는 어둠속의 기차역부터 보여주는데 매우 신비로워보였다. 크룩생크는 기차를 타고 길을 떠났다. 겨울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곳으로 간다고 한다.
그가 도착한 곳은 러시아 북서부에 자리 잡은 키시 섬으로 주민이 얼마 되지 않지만 한 때는 어업과 농업이 번성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온통 눈으로 뒤 덮힌 곳에서 저 멀리 성 같은 것이 보였는데 매우 신비로워보였다. 키시 섬은 러시아사람들이 생각하는 낙원이 있는데 왼쪽에는 교회가 있고 그 가운데 낙원이라고 불리는 교회들이 있었다. 키시는 예전부터 성스러운 땅으로 당시 사람들은 태양을 숭배했는데 아름답고 놀라운 교회들은 18세기에 건설되었다고 한다. 교회들을 둘러싸고 하나의 보호벽들이 있었는데 마치 울타리 같았다. 그 보호벽은 사악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한편, 성지안에는 종탑하나, 예배를 보는 교회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매우 신성해보였다. 건물은 하나같이 아름다워 보이는데 건축 재료는 소나무 목재라고 한다. 정교한 도끼질과 이음새는 틈이 없을 정도로 멋있어보였다. 종탑에 오르자 마리아 보호 교회, 예수 변모 교회의 건축이 얼마나 성스럽고 아름다운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예수 변모교회에는 22개의 돔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22개 요한계시록의 중요한 숫자로 종말과 심판의 날에 대해서 말한다고 한다. 건물 주변의 모든 돔들을 세면 서른 세계가 되는데 예수가 서른셋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