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승리
- 최초 등록일
- 2011.12.0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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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에드워드 글레이저가 전 세계 도시의 흥망성쇠와 주요 이슈들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통찰을 전하는 『도시의 승리』.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도시`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경제와 사회, 역사와 정책,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연구를 통해 도시의 가치와 미래를 재조명한다.
목차
Ⅰ. 책 소개
Ⅱ. 저자 소개
Ⅲ. 책의 주요내용
- 진정한 도시의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 즐거운 도시가 성공한다.
- 도시개발의 아이콘, 마천루가 위대한 이유
- 아스팔트보다 더 친환경적인 것이 있을까?
Ⅳ. 맺 음 말
본문내용
도시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에드워드 글레이저가 전 세계 도시의 흥망성쇠와 주요 이슈들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통찰을 전하는 『도시의 승리』.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도시`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경제와 사회, 역사와 정책,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연구를 통해 도시의 가치와 미래를 재조명한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뉴욕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전 세계의 사례를 흥미롭게 제시하며 도시 성공과 인적자본의 관련성, 질병과 교통, 주택정책, 환경문제 등 고질적인 도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 개발과 보존이라는 끝없는 갈등, 스프롤(도시 확산) 현상의 득과 실, 도시 빈곤과 소비 도시의 부상 같은 도시를 둘러싼 쟁점들을 다룬다. 이를 통해 세계화와 정보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유효한 도시의 성공 방정식을 도출하며 가장 인간답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이며, 문화적·경제적으로도 살기 좋은 곳이 바로 도시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특히 에드워드 글레이저 교수는 이 책에서 교육, 기술, 아이디어, 인재, 기업가정신과 같은 인적자본을 끌어들이고 이들이 협업하게 하는 힘이야말로 도시와 국가의 번영은 물론, 인간의 행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을 펼치며 잘못된 도시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적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지만 구도심재생, 신도시 건설 등의 산적한 이슈들과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빚고 있는 우리나라의 도시정책에도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Ⅱ. 저자 소개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 교수. 미국 내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뛰어난 젊은 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저자는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의 존 F. 케네디 행정대학원 연구·정책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미국의 공공정책 핵심 싱크탱크인 맨해튼 연구소(MANHATTAN INSTITUTE) 수석연구위원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