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임상법과 실제]를 읽고 조별 토론한 내용 정리

소개글

초등수학교육1에서 [피아제의 임상법과 실제] 책을 읽고 조별로 토론한 후 내용정리 하여 제출하는 과제 했던 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b:
이 질문에 대해 아이들에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자기주장과 생각이 강한 아이들도 있지만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고 타인에게 동조하길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잖아요
또 지나치게 소심하거나 우유부단한 아이들도 있을 수 있고
이것에 의해 잘 측정되기 힘든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령 주장이 확고한 아이와, 강하지 않은 두 아이가 있어요, 둘 다 보존개념이 완전히 자리 잡히지는 않은 과도기라고 치고, 둘 다 처음에는 맞게 대답을 했는데 한 아이는 주장이 센 아이여서 처음 대답을 고수하고, 한 아이는 마음이 흔들려서 대답을 바꾸었다면, 측정결과는 한 아이만 보존개념이 생긴 것으로 나오잖아요.
a:
맞네요 보존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있다고 해서 다른 아이가 다르게 대답했다는데도
모든 아이들이 자기 주장을 무조건 내세우는 것은 아니니까요.
b:
네
a:
보존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걸 말로써
주장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실험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b:
그렇게 설명할 수도 있겠네
이런 성격 등이 측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잘 알고는 있지만, 언어와 설명으로 그것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을 수 있고.. 언어에 의존하는 것이 한계라는게 이런 건지도 모르겠네요
a:
네
b:
또 하나 생각했었던 것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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