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종군위안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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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서 한참 종군위안부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 그냥 흘려 듣거나 그런 일이 있었나 보다 생각했었는데, VTR속의 할머니 모습들은 아직도 내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생각이 올바르게 박힌 사람이라면 도저히 저지를 수 없는 일들이다.
할머니들은 평생 한이 되어서 지금 까지도 슬픔을 토해 내면서 살고 있는데, 이와 같은 만행을 저지른 사람들은 어디에서인가 잘 살고 있을 생각을 하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올랐다.
할머니들에게는 치유할 수 없는 상처이고, 정말 치욕적인 일이다.
VTR속의 할머니들의 모습에서 신체적인 아픔도 있지만 정신적인 피해가 가장 큰 것 같았다. 그런 할머니들을 보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그 할머니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감싸주고 달래주고 싶었다.
종군위안부의 피해증언을 한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내가 매스컴에서 알게 된 종군위안부의 피해증언을 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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