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활동에서의 집단지성 활용

소개글

구호활동의 과정과 한계, SNS와 오픈 소스 플랫폼을 통한 집단지성 활용, 구호활동의 개선

목차

I. 구호 활동의 과정과 한계 - 일본 대지진 피해

일본 대지진 피해 구호 활동

(1) 일본 정부의 대응 (2) 일본 국민의 대응 (3) 세계 각국의 지원 (4) 굿네이버스 구호 단체의 구호 과정

한계

III. 집단 지성과 구호 활동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중 집단 지성 활용 사례

⑴. 소셜 미디어 활용의 구체적 양상과 효과

SNS를 통한 구호 정보 공유와 크라우드 펀딩; 대표 사례 -트위터

오픈 소스 플랫폼과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온라인 재난 지도 작성; 대표 사례 -우샤히디

⑵. 한계와 극복해야 할 과제들



IV. 구호 활동에서 집단 지성 활용의 의의

지역정보의 DB화와 의사선택

V. 참고자료

본문내용

⑴ 소셜 미디어 활용의 구체적 양상과 효과

-트위터와 우샤히디 사례를 통해 본 SNS와 오픈 맵 서비스의 활용

최근 지진과 쓰나미, 원전 폭발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가 새로운 통신수단으로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다른 어떤 미디어보다 현장의 상황을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전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소소한 안부 메시지부터 피해 발생 상황, 긴급 구호 시설 위치, 조난자 위치 정보, 구호금 모금 같은 정보를 누구나 쉽게 그리고 빠르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다. 그 대표 매체인 트위터는 아이티 사태에서도 그 집단 지성적인 힘을 발휘했다.

첫째로 트위터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지역 커뮤니티의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구호 요구를 전달하여 구호 활동의 실질적인 목표를 구체화시켰다. 트위터는 참사 현장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는 채널이 됐고, 구조와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과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구조대를 연결해주는 소통망 역할을 했다. 특히 아이티 재난 구호 중 트위터는 SMS(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하여 비상통신수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둘째, 트위터를 통해 구호 활동

참고 자료

일본대지진의 원인과 피해 상황 및 대응 현황 `해피캠퍼스 내 자료`
한국 NGO단체의 해외구호활동 `해피캠퍼스 내 자료`
Knight Foundation, <Media, Information Systems and Communities: Lessons from HAITI By Anne Nelson and Ivan Sigal, with Dean Zambrano>
우샤히디 소개 http://changeon.org/8288
아이티 사태 구호활동 http://changeon.org/8067
우샤히디 클라우드 맵 활용 http://pig3mil.crowdmap.com/main
트위터, 우샤히디 로고 www.flickr.com
에릭 허스만(우샤히디 플랫폼 개발) http://www.ted.com talks/lang/en/erik hersman on reporting crisis via texting.html
클레이 셔키(우샤히디와 인지 잉여) http://www.ted.com/talks/lang/en/clay shirky how cognitive surplus will change the worl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