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 부의미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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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토플러 부의미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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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학부
<부의 미래 Report>


부의미래 앨빈 토플러 이야기만 들어 보았었지 굳이 이 책을 읽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나는 마침 국제통화금융 과제가 독후감 쓰기로 나오게 된 탓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앨빈 토플러 제 3의 물결의 저자가 언급한 제 4의 물결은 무엇인가? 사실 속으로는 내심 궁금하기도 했다. 그러나 페이지 분량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았던 이 책을 반강제로 필요에 의해 읽게 된 것이다. 하지만 마냥 지루할 것 같았던 책이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놀라운 세계가 나타났고(비록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것은 바로 미래에 대한 그의 실증적인 예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현존하는 현재는 과거와 현재의 소산물이다. 즉 미래의 충격에 대해서는 누구도 단언할 수 없지만 변화하는 과정을 엿볼 수는 있다는 말이다.
1장은 선봉에 서있는 부 이다. 무엇이 부를 창출하고 있는가? 부란 어디서 오는 인가? 매일매일 부라는 것은 축적되고 있다. 지금은 변화의 속도를 감지하기가 힘들 정도로의 정보화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세계의 굴지의 기업과 군대에서 이 같은 연구를 더없이 많이 하고 있다. 그 중 많은 것은 심오한 도덕적 문제를 야기 시킬 것 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단적인 예를 들면 안락사를 들 수 있다. 아픈 사람이나 가족들에게는 어쩌면 희망적일 수 있으나, 도덕적으로 그것이 맞는가에 대한 여러 논란들이 있다. 이처럼 부의 산실에 있어서 도덕적 문제는 빠질 수 없는 딜레마 같은 영역이다.
또한 융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데, 모든 돌파구들은 어떻게 이끌어갈지는 미지수라는 것이다. 비행기는 발명 될 수 없고 날 수 없는 인간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지금은 가능하게 되었다. 이처럼 과거에 융합 될 수 없던 통념, 과학 지식 등이 지금은 가능해졌다. 이로서 앞으로 미래는 융합 가능할 수도 있고 선봉적으로 앞서 갈수도 있다. 부의 물결의 심층기반 맥락에서는 상호작용하는 심층 기반과 부의 물결 등이 나와 있다.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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