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분석하기(소니, 스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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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분석(소니&스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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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장수사 T
T1: “웃으면 찍힌다”
T2: ‘웃으면 자동으로 찍는 신기한 카메라’
T3: “사이버샷 GT”
T4: ‘Like No other’
T5: ‘SONY’
T6: “SONY’
T7(생략): SONY 제품을 사시오

문장수사구조: (((T1-T2, T3, T4 근거), T5-T6, 인과) T7, 귀결)

광고의 핵심은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생략된 T7이 핵심 문장일 것이다. 그러나 T7이 존재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이미 T6에 “SONY”라는 말에 이미 담겨져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20~30대의 젊은 층이 타겟이다. 이러한 타겟을 상대로 이성적으로 접근하기보다 본 광고는 반전 있는 유머로 감성적으로 접근하였다.
전체적인 문장구조를 보면 기능적인 설명은 하지 않고 있다. T1의 “웃으면 찍힌다”(낮은 톤의 여성 목소리)와 T2의 ‘웃으면 자동으로 찍는 신기한 카메라’를 통해서 감성에 초점을 두었다. ‘웃음(smile)’에 중점을 두어 T1-T2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T4의 ‘Like No other’은 특별한 것을 원하는 소비자(주로 젊은 층)들에게 안성맞춤의 카피(copy)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소비자는 남보다 최신전자제품에 민감한 Early adaptor를 겨냥한 제품이다 문장수사구조에 있어서 T2와 T4만 있어도 문장은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T1-T6까지 말하려던 것이 T2와 T4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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