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체의 종류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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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성, 반자성, 강자성, 반강자성, 페리자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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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agnetic (상자성)

원래는 열운동에 의한 불규칙적인 전자스핀으로 자화를 나타내지 않으나 주변에 자기장이 존대하면 그 자기장 방향에 따라 원자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하여 약하게 자화되는 성질. 주로 천이금속(크롬, 망간)

dia-magnetic (반자성)

상자성과 반대로 외부 자기장과 반대 방향으로 자화되는 성질. 모든 물질에 존재하지만 상자성이나 강자성에 의해 존재가 가려져 나타나지 않는다. 즉, 원자의 자기 모멘트가 사라질 때 나타나는 성질
금속과 산소를 제외한 기체, 물 등이 있고 특수한 예로 초전도체가 있다.

ferro-magnetic (강자성)

강한 자기장이 존재할 때 그 자기장의 방향으로 자화되는 성질. 개개의 원자가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하면 자석의 역할을 한다. 상자성과는 다르게 자기장이 사라져도 자화가 남아있는 성질을 지니나 온도를 높여 일정 온도(큐리 온도)를 넘어가면 열운동 때문에 다시 배열이 흐트러져 자화율을 잃게 된다.

anti-ferromagnetic (반강자성)

전자의 스핀이 인접한 스핀과 규칙적으로 반대 방향을 띄어 자화율이 0인 성질. 하지만 일정온도에서는 자화율이 극대화되며 그 일정 온도를 ‘닐 온도’라고 칭하며 그 외의 온도에서는 평범한 상자성을 띄고 닐 온도를 넘어서게 되면서 열운동 때문에 배열이 흐트러져 자화율이 낮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