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고려시대 도교와 풍수도참사상
- 최초 등록일
- 2002.10.24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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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도교
(1) 도교의 발달
(2) 한국 도교의 성격
(3)고려시대의 도교
2. 풍수지리설
(1) 풍수지리사상과 도참사상
(2)풍수지리사상과 정치권력의 만남
(3)고려시대 풍수지리사상의 정치적 이용과 그 변용
가. 왕건의 탄생에 결부된 풍수지리사상
나. 훈요십조에 나타난 풍수지리사상
다. 풍수지리사상의 정치적 이용이 후대에 미친 영향
결론
본문내용
라하대에 발전하여 고려시대에 크게 성행하였던 도교는 불교와 민간신앙과 결합하여 중요한 산천에 대한 숭배관념을 북돋아 주기도 하였고, 큰 산이나, 큰 강을 의인화하여 산의 이름과 벼슬을 내리기도 하였다. 민간에서는 잡신적(서당신, 토지신)인 면재기복의식이 강한 초제가, 국가적으로는 국가의 안녕과 왕실의 번영을 기원하는 초제가 행해졌다. 이는 고려인에게 민족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풍수지리설은 도참사상과 혼유하여 고려초기부터 조선의 개창까지 그 영향을 두루 미쳤으며 고려시대에는 태조의 훈요십조로부터 고려역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불교와 결합되어 민간생활을 좌우하였으며 국가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여기서는 고려시대에 국가와 민간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도교와 풍수 도참사상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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