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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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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추구하는 고유의 기업문화는 평생교육이 가능한 일터 이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은 단단해도,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유연하다."전 세계 철강산업은 급격한 구조조정 과정에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포스코는 특유의 `끊임없는 개선` 노력을 통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고객만족을 위해 변화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장정을 계속하야 한다. 이를 위해서 포스코에서는 평생고용능력이 강조된다. 회사는 성장 기회와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되 경영개발과 생애설계는 직원이 스스로 주도하도록 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2005년 직원들의 평생교육을 기업목표로 내걸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만들기 시작했다. 원활한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부서별 근무형태와 여건에 맞는 평생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철소와 부서에 자율권을 부여했다. 특히, 자율적인 교육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변화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교육시간은 근무형태와 부서여건에 맞게 `가치공유교육`, `직무역량교육`, `교양문화교육`을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필수적으로 교육해야 하는 가치공유교육은 연간 인당 30시간을 이수하도록 했다. 가치공유교육은 포스코웨이 정립과 경영환경 이해와 노사 마인드 제고가 21시간, QSS교육이 9시간이다. 혁신활동과 일, 자율 교육이 어우러져 이뤄지던 직무교육 동아리와 교육동아리로 단일화했다. 동아리 체계 내에 활동영역별로 다양한 범주를 구성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있다. 포스코는 평생교육과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사내외 강사료와 교육 자료 구입비 등에 20억원을 지원하며 평생교육 중 근무시간외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에게는 한명당 30시간 한도 내에서 시간외수당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는 2004년 노경협의회를 통해 근무제도를 주40시간제로 전환하면서 평생교육제를 도입키로 하고, 인재개발원과 인사실에서 사외 전문기관과 공동연구를 거쳐 평생교육제 운영기준을 수립했다. 평생교육제에서는 일과 휴식,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직원과 기업, 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포스코의 교육문화이다. 기존의 직업 교육의 목적이 일을 잘해서 업무성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있었다면 평생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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