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견해] 뉴리더의 조건

소개글

독후감이긴 한데요 줄거리보다는 제 생각이 많이 담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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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의 하나인 ‘실패로부터 배운다.’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것은 상황을 극복하느냐 굴복하느냐 문제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어려운 상황에서 그것을 잘 극복하는 사람들이 있고 굴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자는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어서 성공한 경우이며 후자는 그렇지 못한 경우입니다. 상황을 극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그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줄 알고 대처할 줄 아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실패로 끝나지 않고 실패한 과정에서 무엇이 착오가 있었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또 실패는 경험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자신을 발전시키고 지혜를 넓혀 주는 그런 종류의 경험을 해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저의 신념과 일치하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가능한 한 일이 있으면 도전하는 편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취미로 피아노를 연주 때문에 학원에 다닌 일이 있습니다. 어느 날 학원 선생님은 단체 피아노 연주 공연이 있는데 너도 한 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하셨을 때 저는 대중들 앞에서의 실패, 실수, 두려움 따위보다는 ‘이건 기회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주는 성공적이었고 그 경험은 저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집에 자랑스럽게 걸려있는 연주하는 제 모습을 담은 액자를 보면 뿌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또 어떤 시도로부터 실패한다고 해도 그것을 절망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된다.’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실패 없는 성공이 더 이상적이겠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뉴 리더는 어떠한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고 그것을 교훈삼아 다시 시도해보는 자세를 가지자 정도가 아닐까 짐작해 보았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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