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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심의제도에 관한 논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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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1.12.10
최종 저작일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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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가요 심의제도에 관해 쓴 논술입니다.
이것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수업에서 에이뿔을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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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에서 예술은 항상 발가벗겨져 있다. 한 예로 수능 시험 언어영역에서 보면 시적 화자의 숨은 의미를 찾는 문제가 나온다. 시(詩)를 좀 안다 하는 사람들은 시의 구절구절 의미를 부여하지만 정작 그 시를 창작한 이는 이를 부정한다. 시적의미는 독자의 자체적 산물이지 일정한 기준을 정해 발가벗길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최근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또 하나의 `시적 숨은 의미 찾기`를 시도했다. 노래 가사에 유해약물이 포함된 것이 청소년에게 권장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노래의 작사가는 애절한 `사랑`노래를 읊조리던 사람에서 순식간에 청소년들에게 유해약물을 권하는 비도덕적 어른이 됐다.

대중가요가 예술의 한 장르로써 순결성을 담보 받지 못하고 나체의 상태가 된 것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1970~80년대 많은 대중가요가 `불건전하다`는 명목하에 금지곡이 됐다. 가요에 대한 사전검열은 수시로 이뤄졌고, 반 정부적 가사를 내포하고 있는 곡은 가차없이 사장됐다. 국가가 발벗고나서 노랫말에 자의적인 해석을 가했고, 예술은 `모범성`만을 강요당했다. 사전검열에 대한 위헌 판결 후 폐지됐던 심의제도가 2006년 사후심의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보완된 점은 분명 있었지만 사전심의제도에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가장 먼저 실효성 논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2008년 한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 비의 `레이니즘`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화제가 됐다. 수 만번의 음원 다운로드와 수차례 방송출연이 이뤄지고 나서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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