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덕-이웃과 더불어-이웃의 의미와 소중함과 이웃 간에 지켜야할 도리와 예절(세안)

소개글

안녕하세요.교대에서 여러 번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입니다.수업 지도안을 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열심히 연구하고, 작성하고 있습니다.이 지도안은 실제 수업실연을 했던 수업지도안입니다.학교, 학급 상황은 항상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바꿔서 수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궁금 하신 점은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목차

Ⅰ. 수업에 임하며

Ⅱ. 단원 지도의 개관
1. 단원명
2.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계열
4. 단원의 목표
5. 단원 지도 계획
6. 지도상의 유의점

Ⅲ. 실태분석
1. 일반적 실태
2. 본 차시 학습 관련 실태
3. 지도 대책

Ⅳ. 교재 연구
1. 수업 모형의 탐색

Ⅴ. 본시 교수-학습 계획
1. 수업자의 의도
2. 본시 교수-학습 과정안
3. 판서 계획
4. 평가 계획
5. 첨부 자료

본문내용

‘도덕은 뻔해서 재미도 없고 지루해요.’
‘도덕을 왜 배우는지 모르겠어요.’
실습을 나와 전공이 뭐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윤리교육과로서 선생님은 도덕을 가르칠 거야, 하면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었다. 대학교에서 배우는 윤리와 도덕은 철학적이며 어려운 것들뿐이었는데, 정작 학교 현장에서 접하는 도덕은 너무도 쉬워서 가르치고 배울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통은 교과 내용이 쉬우면 학생들이 좋아하기 마련이건만, 웬일인지 도덕만은 따분하다는 소리를 듣기 일쑤였다. 재미도 없고 필요도 없는 교과, 내내 수업을 들어도 뭘 배웠는지 모르겠는 교과로서의 ‘도덕’보다는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우리 생활의 ‘도덕’ 그것을 가르치고 배울 수는 없을까.
그러한 고민으로 이번 수업을 계획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수업을, 머리보다 마음에 남는 수업을 하고자 했다. 이웃의 소중함과 이웃 간의 도리를 배우는 이번 차시에서 학생들이 뻔한 규범을 그저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도덕적인 상황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그런 경험을 통해서 좀 더 능동적으로 도덕적인 규범을 받아들이고 길게는 실천의지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1. 단원(제재) : 8. 이웃과 더불어 - 1. 이웃사촌

2. 단원의 개관
 지도 요소 설정의 취지 및 지도의 핵심
이 단원은 교육 과정상 ‘우리·타인·사회의 관계’ 영역의 ‘이웃 간의 도리와 예절’이라는 지도 요소 내지 주제에 해당된다. 중심 가치·덕목은 예절이며, 여기에 사랑, 배려 등의 가치·덕목이 관련된다. 가정 다음으로 가까이 만나게 되는 이웃공동체에서 바른 도리를 실천하고 예절 바르게 행동함으로써 이웃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 수 있는 자세를 기르고자 하는 취지로 설정되었다. 따라서 이웃의 의미와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알고 이웃 간의 도리와 예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태도와 능력을 육성하는 데에 단원의 핵심이 있다.
 지도 요소의 이론적 배경
인간은 본성적으로 사회적 존재로서 자기 생존은 물론 지적·도덕적 발달을 통한 자아실현을 위해서 타인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게 되며, 그 속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이러한 인간관계 맺음을 위해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예절이다. 예절 안에는 인간을 사랑하는 애인(愛人)의 정신, 타인에 대한 적절한 행위와 처신이라는 질서의 정신, 너와 나 우리가 하나 됨에 도달하고자 하는 화합과 합일의 정신을 담고 있다. 이러한 예절은 참다운 사람으로서 개인의 도덕성을 바로 세우는 것에서부터 인간 상호 관계의 밑바탕이 됨을 물론,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건전하게 운영하는 데에도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