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에셀의 분노하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2.1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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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를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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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를 읽고, 새로운 시민사회에 진입하는 우리세대에게 요구되는 사회윤리에 대하여 논하시오.
새로운 시민사회에 진입하는 우리세대에게 요구되는 사회윤리는 무엇일까? 이 과제의 주세를 봤을 땐 제목부터가 무슨 뜻인지 몰라 한참을 주제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서 주제에 대해 글을 쓰기 전에 시민사회는 무엇이고, 사회윤리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시민이란 한 국가의 법에 따라 일정한 권리와 의무를 지니는 시민권을 가지는 구성원을 말한다.
서양의 고대 사회부터 시민계급이 등장하게 되었다. 고대사회, 근대사회, 현대사회로 시대를 거쳐가면서 시민의 역할은 점점 중요하게 되었다. 현대사회에는 시민권을 부여함으로서 오랜기간에 걸친 지속적인 투쟁에 의해 정치적 변혁이 이루어졌고, 변혁의 결과 자유 민주주의 국가는 모든 구성원에게 보편적인 시민권을 부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과학의 성장과 함께 인터넷으로 인한 네트워크가 구성되었는데, 인터넷 속에서 생긴 정보 사회에서의 시민을 네티즌이라고 부르고 있다. 즉, 네티즌이란, 가상공간에서 일상생활처럼 활동하는 사람을 말하고, 진정한 의미의 네티즌을 말하자면 사이버 공간의 규범을 잘 지키고, 행동에 대하여 책임지는 사람을 말한다.
시민사회의 특징은 인간의 존엄성을 통해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고, 자유와 평등을 중시하며, 권리와 의무가 부여된다.
시민 윤리의 기본 정신은 생명을 존중하는 정신, 규범을 지키는 정신, 민주적 절차를 따르는 정신이 있는데 이러한 시민은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인식과 헌신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법 의식과 공공 질서 준수, 민주적 절차의 숙달과 참여,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등 시민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시민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나는 시민의 본분에 충실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
분노하라. 나는 여지껏 살면서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 속에서 분노를 얼마나 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분노하라는 책을 읽다 보면 이러한 글이 있다.
첫째, 분노하라.
참고 자료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