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제 감수성 검사

소개글

미생물 실습 보고서입니다.

목차

실험일
목적
원리
실험재료
실험방법
결과

본문내용

목 적
항균제마다 작용기전이 다르며 동종의 세균도 항균제에 대한 감수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세균 감염증의 치료에 있어 원인균의 항균제 감수성 검사는 필수적이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의 검사법에는 희석법과 확산법이 있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표준화된 방법인 Kirby-Bauer method를 통해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한다.

원 리
항균제 감수성 검사는 감염 원인균에 대한 치료 효과가 높은 항균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믿을 수 있는 결과를 보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항생제의 발견은 감염병 환자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나 내성 세균이 출현함에 따라 감수성 검사가 필요하게 되었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는 분리된 모든 세균에 대하여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병인균과 항균제 감수성 양상을 예측하지 못하는 균종 또는 내성이 문제가 되는 균종에 대하여 시험함이 원칙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예전에 비병원성 세균으로 분류하던 균종들도 감염 원인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penicillin 또는 일차 항균제에 100% 감수성이었던 균종들이 내성을 획득하는 경우가 있어 항균제 감수성 시험의 적응 대상은 나라, 지역 및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중 략>

NCCLS 기준에는 Corynebacterium, Bacillus 등 일부 세균의 감수성 판정기준이 없다. 이는 아직 이들 세균에 대한 재현성 있는 명확한 판정기준이 없고, 그 배양을 위해서는 특수배지나 특수배양환경이 필요하며, 균주 간 증식율의 차이가 현저하기 때문이다. 이들 세균이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경우에는 감수성 시험의 필요성과 결과의 해석에 대해서 전문가와 의논하는 것이 좋다. 희귀세균의 항균제 감수성 시험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며, 필요한 경우에는 대부분 희석법을 사용한다.
감수성 시험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참조균주 (reference strain)를 사용해서 꾸준히 정도 관리를 해야 한다. 또한 참조 균주의 시험 결과가 오차 허용범위 내에 들었다고 해서 검사결과 모두가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다. 감수성 시험 결과가 비전형적인 경우에는 재검 혹은 균종 감별의 재확인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