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 견학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12.1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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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안시에 근접해 있는 독립기념관을 찾아 보고 ,각 건물들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실사를 첨부하여 쓴 견학문, 견학레포트
목차
1. 견학을 시작하며
2. 독립기념관 지도
3. 독립기념관 견학
1) 겨레의 탑
2) 겨레의 한마당
3) 겨레의 집
4) 제 1~6 전시관
4. 소감 및 감상평
본문내용
1. 견학을 시작하며
처음 이런 과제를 받았을 때, 천안에 독립기념관이 있는지도 몰랐던 필자는 `병천` 이라는 곳에서 독립운동이 있었다는것만 알았지, 천안에 독립기념관이 세워질 정도로 독립운동의 중심이었다는 사실은 처음으로 알았다. 단국대학교에서 자차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30분만에 도달할 수 있었던 기념관은 IC를 벗어나자마자 표지판이 보이며, IC 입구 앞에 뻗어있는 왕복 6차선의 넓은 도로는, 시골의 작은 박물관을 연상하며 출발했던 생각을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고, 넓직히 뻗어 있던 길끝의 기념관 초입의 장대함은 그날의 모습의 진중함을 느끼기 시작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던 장대함이었다.
2. 독립기념관 지도
지도의 입구에 필자의 존재가 점의 크기 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니, 실로 엄청나게 큰 부지를 자랑하는 기념관이다. 기념관의 넓이를 자랑하듯,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관광 버스와 실질적인 전시관이 모여있는 `겨레의 집` 뒤에 ‘겨레의 큰마당’까지 운행하는 버스도 있었다. 또한, 관람안내 책자에는, 기념관 부지의 크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관람 코스가 3종류나 되었고, 필자처럼 견학, 어른들의 산책과 관광에 맞춰져 있는 3가지 코스를 설명해놓았다.
3. 독립기념관 견학
1) 겨레의 탑
천안 독립기념관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다. 그냥 봐도 상당히 멀어보이는 `겨레의 탑`은 가까이 있는 것 처럼 커보였으며 그 뒤로 두번째로 만나게 되는 `겨레의 집`은 훨씬 더 멀리 있음에도 웅장해 보였다. 독립기념관 소개에 따르면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와 기도하는 양손의 모습을 표현한 높이 51m의 대형조형물` 이라 설명하고 있듯이 멀리서에서 보다가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본적없는 거대한 조형물을 만날 수 있었다.
2) 겨레의 한마당
대부분 건물 위주로 인상이 남지만, 첫번째 조형물을 지나 두번째로 이동하는 거리인 `겨레의 한마당`이 참으로 인상깊었다. `겨레의 큰마당` 을 거닐다 보면 넓은 호수 `백련목` 을 지나게 된다. 겨울이라 날이 추웠지만 봄, 가을이 되면 호수 주변 의자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치 되있는 점은 독립기념관이 대중에게 그다지 딱딱한 곳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