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무왕 통치기의 정책 및 문화

소개글

위 글은 백제 무왕의 정책과 그 시대의 문화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많이 참고하셔서 다들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목차

1. 머리말

2. 무왕의 왕위계승

3. 무왕 즉위 전후의 시대상황

4. 무왕의 외교정책

5. 무왕의 왕권강화정책

6. 무왕의 익산천도정책

7.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무왕’ 이라 하면 무왕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 ‘서동요’의 주인공 서동이라 하면 알 것이다. 이렇듯 무왕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후기 백제를 이끈 성군 성왕에 뒤를 이어 백제의 마지막 중흥을 이끌었던 정복군주 무왕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작년에 방영된 ‘서동요’ 라는 드라마에 의해 ‘무왕’이란 인물이 왜곡되고 실제와 다르게 영웅적인 모습이 많이 나타나 무왕의 참된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내가 무왕에 관해서 가장 관심있는 부분은 무왕이 어떻게 왕위에 오를 수 있었는지 그리고 선화공주에 대한 것과 익산천도에 대한 것이다. 그 외에 것은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많은 문헌을 참고하여 이번 글을 쓰게 되었다.
인물탐구 세 번째 중 첫 번째인 무왕에서는 무왕의 성격보다는 무왕이 한 정책이나 시대상황등을 통하여 인물에 접근을 해 보려고 한다.

2. 무왕의 왕위계승
무왕은 어떻게 왕위를 이었는지 의심이 가는 인물이다. 우선 무왕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확실치 않다. 무왕의 아버지가 우리나라의 사서인 삼국사기 에서는 29대 법왕(599~600)이라 나오고 삼국유사에서는 교룡의 아들이라고만 나온다. 중국의 사서인 수서와 북사에는 27대 위덕왕(554~598) 이라고 써 있다. 우리나라의 사서를 믿어야 겠지만 우리나라의 것은 고려시대에 쓰여진 것이고 중국측의 사서는 백제말기에 쓰여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것은 몇 세기 지나 쓰여진 것이라 중국측의 기록보다는 신빙성이 의심이 된다. 그리고 그 시대에 쓰여진 중국측 사서 기록이 맞겠지만, 수서에는 昌死 子餘宣立, 死, 子餘璋立 : 창이 죽고 아들인 여선이 왕위에 오르고 죽고, 아들이 여장이 왕위에 올랐다. 여기서는 여장이라고 하는 무왕이 여선의 아들인지 창의 아들인지는 정확히 나와있지 않다. 그리고 북사에서는 餘昌死 子 餘璋立 : 여창이 죽고 아들인 여장이 왕위에 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