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2.13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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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서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교과서나 드라마, 혹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하여 접해봤을 것이다.
김지훈 감독, 안성기, 이요원, 김상경, 이준기 등이 출연한 영화 <화려한 휴가>는 1980년 5월 18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쓴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처럼 사실적인 역사 위주로 자세히 다루고 있기보다는, 그 당시 참혹했던 5.18사건을 겪어야 했던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광주의 사건을 그려내어 더욱 사실적으로 보이게 한다. 또 관객들로 하여금 극중 캐릭터에 동화 되게 하여 영화를 보며 눈가에 눈물이 고이게 하는 등 관객들이 더 쉽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줄거리
2. 5.18 배경
3. 비평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Ⅱ. 본론
1.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와 그의 동생 진우(이준기)은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의고 단둘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우애 좋은 형제이다. 민우는 오직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고 뒷바라지를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민우는 동생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를 흠모한다. 그런 그녀와 영화를 보기 위하여 민우는 동생 진우에게 기타를 사주기로 약속하면서까지, 구실을 만들어서 세 사람은 함께 극장에 간다. 코믹한 영화를 보며 진우와 신애는 유치한 영화를 보면서 웃다 울기를 반복하는 민우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그런 평화로움도 잠시, 갑자기 극장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면서 상영관으로 어떤 한 시민이 허겁지겁 도망쳐 들어오고, 그 시민을 군인의 복장을 한 누군가가 잔인하게 폭행하면서 즐거운 분위기의 영화관이 아수라장이 된다. 관객들은 모두 극장 밖으로 뛰쳐나가지만, 영화관 밖에도 생각지도 못한 폭력이 일어나고 있었다.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알 수 없는 무고한 시민들이 총과 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살해까지 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 겁에 질려 이리저리 달아나고, 그렇게 광주에서의 비극은 시작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5.18 광주민주화 운동”
5.18기념문화 센터 “518center.gjcity.net”
5.18기념재단 “www.518.org”
<화려한 휴가> 카페 “cafe.daum.net/rememberu518/”
<화려한 휴가> 평론 “yjasia.tistory.com/29”
“http://www.cyworld.com/isett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