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윤리 수업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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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대박! 정성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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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대에 입학하게 되서 현대사회와 윤리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다. 과목명에 윤리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인지 처음 느낌이 좋지 못했었다.(내가 워낙에 고등학교때부터 윤리과목을 못하고 싫어 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더군다나 시간표를보니 현대사회와 윤리라는 과목이 3시간 연강이었다. 그 때문에 현대사회와 윤리라는 과목에 대한 압박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처음부터 지레 겁먹고 포기 하지는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다.
이런 첫 느낌을 가지고 현대사회와 윤리 첫수업을 수업을 듣게 되었다. 첫시간이라서 그런지 교수님은 앞으로의 수업 방향과 여러 가지 계획을 말씀해 주시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한 다음에 수업을 마치셨다. 그 처음 시간에서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듣고 마음 속에있던 나의 윤리과목에 대한 걱정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수업 방향과 계획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두 번째 시간이 되고 세 번째 시간이 되면서 내가 전에 알지 못했던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산업사회와 자본주의의 왜곡이라는 부분의 강의가 정말로 나의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사회인 자본주의 사회의 폐단과 왜곡된 면모를 내 나름대로 생각해서 머릿속이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그 수업으로 인해서 되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사회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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