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었냐?(이삭토스트 이야기)

소개글

이삭토스트 신앙 감동 스토리 『밥 먹었냐?』. 이삭토스트의 대표인 김하경의 이야기를 통해 긍휼히 여기는 자가 받는 복의 롤 모델에 대해 소개했다. 바쁜 사람들과 배고픈 사람들의 헛헛한 배와 마음을 채우는 구휼음식이라는 생각으로 토스트를 만들고 팔았던 김하경의 성공스토리와 신앙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밥 먹었냐?

1부 감사합니다.

2부 은혜입니다.

3부 사랑합니다.

< 이 책을 읽고나서>

본문내용

추천의 글1
지금은 한 사람의 올바른 신앙인을 만나기 어려운 시대이다. 세상의 성공 논리와 성경적 축복의 개념의 경계가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분명해지는 시대와의 불화 속에 영리 추구가 목적인 기업의 경영인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기뻐할 만한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할까? 돈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는 성경 말씀은 정말 불가능한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책이다.

추천의 글2
저자는 철저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서 체인점을 개설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단순히 사업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거절한다. 이 책은 현실의 세계를 초월하여 하늘의 세계를 넘나드는 영적인 사람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영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8)

Prologue / 행하신 그 일들을
내 인생의 모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며 나의 선택과 무관하게 하나님의 강권적 역사로 이루어진 운명 같은 삶들이 있었고,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선용하여 내가 선택한 삶도 있었다. 이삭 토스트를 하며 여러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것 안에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인도하심이 있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1부 감사합니다.

◉ 어둠의 터널에서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
어둠의 한 중앙에서 한때 우리 가족의 생활의 무게를 내가 짊어져야 했던 적이 있다. 갈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고향을 떠난 아브라함처럼 우리 가족도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만 의지한 채 아이들의 고향이며 정들었던 도시와 사람들을 뒤로 하고 낯선 곳으로 떠나왔다. 그 때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한 말씀이 시편57편의 말씀이었다. 다윗의 인생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를 보낸 아둘람 굴에서의 다윗의 자세와 고백들을 묵상하면서 나를 투영해 보는 시기였다. 하나님은 나에게 다윗처럼 내 마음을 확정하고 하나님께 내 모든 인생을 맡기고 오직 감사와 찬송함으로 내 길을 내겠다는 꿈을 꾸게 해 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