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독후감

소개글

김우중 저,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독후감

내용 중
Chapter1. 만화와 광고
chapter.2 더불어 사는 세상
chapter.3 소유냐, 성취냐
감상평 3장

목차

Chapter1. 만화와 광고
chapter.2 더불어 사는 세상
chapter.3 소유냐, 성취냐

본문내용

chapter.3 소유냐, 성취냐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을 잘 산다”느니 “그 사람은 못 산다.”느니 말하지만.
무엇을 보고 그렇게 평가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흔히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의 기준을 부를 통해 결정 하는 것이라 한다.
저자는 사람을 물론 잘 살아야 하지만, 재산을 많이 모으는 것이 반드시 잘 사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애기한다. 부자로 살기 위한 길일지는 몰라도 잘 살기 위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을. 양의 문제가 아닌 질의 문제, 재산의 문제가 아닌 만족의 문제라는 것을 말한다. 소유의 문제가 아닌 성취의 문제라는 것이 이 때문에 붙여진 제목이다.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인의 관점은 부의 축적외엔 없다. 이런 경영자는 늘 소유에 대해 안절부절 못하며 살아가며, 성취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인의 과정 속에서 기쁨을 누리며 즐겁게 살아간다. 물론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이지만, 그것만이 기업존재이유가 될 순 없다.
소유에만 집착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의 사람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저자는 애기한다. 소유욕, 즉 무엇을 제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소유욕은 본래 만족이 없는 욕망이기에 그 끝이란 것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