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읽고

소개글

책을 읽고 나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및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성에게 있어서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 책의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은 그 질문에 해답을 제시를 할 수 있는 짧은 에세이가 될 것이다.
이 작품 ‘자기만의 방’은 간단하게 말해서 20세기 초의 여성들이 갖는 사회적인 지위에 관한 글을 말한다. 여성에게 주어지는 교육의 기회와 직업의 선택, 문화적인 여유, 가정으로부터의 해방, 남성과의 동등한 권리 등을 말하며 과거에 비해서 다소 나아지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부족한 여성들에 대한 자유와 권리를 말한다.
이 책의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는 소설가이자 평론가이다. 하지만 그녀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글을 쓰는 일 외에도 갖가지 일을 했는데 그녀가 후세에 이름을 알린 작가라는 것과는 상관이 없이 그 시대에는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이 남아 있었다. 그것은 에밀리 브론테나 오스카 와일드, 제인 오스틴 등이 남긴 소설이 19세기를 넘어서 20세기 초까지도 평가가 절하된 사실을 보게 됨으로써 알 수가 있다. 또한 버지니아 울프란 작가의 글에 대한 연구도 20세기 중후반부터 활발히 이루어지게 된 것도 또한 한 가지의 예가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 작품 ‘자기만의 방’의 주된 의견은 여성이 글을 스는데 있어서 그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고 조용하게 사색을 할 수가 있는 ‘자기’만의 방이 있어야 한다는 것들과 일정량 이상의 연간의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된다는 것 등을 주된 의견으로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